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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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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들이 알렉시스 테일러 미국 농무부(USDA) 차관과 만나 기후변화 대응방안, 청년농업인 창업 등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한농대는 지난 27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미국 농무부 차관-한농대 재학생 간담회'에 재학생 대표 17명이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측 요청으로 한국 예비 청년농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농대 재학생들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 농업계의 노력과 미국 청년농업인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양국간 청년농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나타났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들도 후계 농업인 양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년농의 국제 교류 확대와 상호 학습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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