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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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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이 28일 프랜차이즈 분야 수출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관계부처·기관들이 함께 참여했다.
프랜차이즈 분야 기업들은 해외 물류 관련 정부 지원 강화,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확대, 현지 시장 및 규제 정보 제공 등을 요청했다.
정부는 기관별 해외공동물류지원사업, 해외 전시회 참여 지원 사업, 해외시장 및 정보 제공 사업, 맞춤형 지원(수출 바우처) 사업 등에 대해 현장에서 설명했고, 공유한 애로사항들을 지속해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나성화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 부단장은 "영화, K-팝 등 K-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 등도 함께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며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우리 지원단에서도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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