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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3월 셋째 주도 수도권 포함 전국적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은 하락하고 전셋값은 상승하는 추세가 지속됐다.

서울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0.12% 상승해 그 격차가 더 크게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의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아파트 매매는 0.03% 하락했고 전세는 0.03% 상승했다.

수도권 매매가격도 0.03%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달 들어 매주 비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랑구(-0.37%), 도봉구(-0.15%), 동대문구(-0.09%), 구로구(-0.07%) 등의 매매가격이 하락했고 성동구(0.05%)는 상승, 중구(0%), 종로구(0%), 용산구(0%), 양천구(0%)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가격이 -0.03%로 하락했고 전셋값은 0.05% 상승했다. 과천시(0.06%), 수원시 영통구(0.02%), 김포시(0.01%)의 매매가격은 소폭 상승했고, 안양시 만안구(-0.11%), 양주시(-0.1%), 부천시 오정구(-0.09%), 성남시 중원구(-0.08%), 동두천시(-0.07%), 안양시(-0.07%), 수원시 권선구(-0.06%), 시흥시(-0.06%) 등은 하락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6%)는 하락했다. 광역시가 아닌 다른 지방의 매매가격은 -0.02% 하락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전북(0.03%), 충남(0.01%)은 상승, 전남(0%)은 보합, 충북(-0.01%), 강원(-0.02%), 경북(-0.02%), 세종(-0.05%), 경남(-0.09%)은 하락했다.

서울의 전셋값은 0.1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구로구(0.32%), 은평구(0.3%), 마포구(0.26%), 중랑구(0.24%), 종로구(0.23%) 등은 상승했고, 강동구(-0.05%)만 하락했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0.05% 상승, 인천은 0.12% 상승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는 0.01% 하락했다. 울산(0.05%), 광주(0.04%), 대전(0.01%)은 상승했고 부산(-0.01%), 대구(-0.09%)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의 전셋값은 0.01% 하락했다. 강원(0.07%), 전북(0.04%), 전남(0.03%), 충남(0.03%), 충북(0.01%)은 상승한 반면 경북(-0.05%), 경남(-0.06%), 세종(-0.1%)은 하락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29.2)보다 소폭 상승한 32.3으로, 매도자가 더 많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인천(27.3)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25.7)이 가장 높다. 울산 22.2, 대구 11.6, 부산 11, 광주 9.2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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