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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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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수지, 양수장 등 기존 수리시설이 미흡해 농업용수가 만성적으로 부족한 지역에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 60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전체 논 면적 중 수리시설을 통해 물을 공급하는 논 면적(수리답율)이 2022년말 기준 84.3%에 달한다. 하지만 도서·산간 등 수리시설이 미흡한 지역이나 저수지 하류 끝부분 등 물 공급 사각지역은 약한 가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식품부는 물 공급 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10개 시·도로부터 물 부족 지역 현황과 용수개발 계획을 제출받아 용수개발 계획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56개 시·군에 관정과 둠벙 71개소 개발, 양수시설 13개소 설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으로 물 부족을 겪는 지역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물 공급 사각을 지속적으로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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