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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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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농업혁신정책실장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우리 농식품 수출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현지 수입업체와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캄보디아는 2022년 기준 농업이 국내총생산(GDP)의 22%를 차지한다. 농식품부는 캄보디아에서 8건의 국제개발협력(ODA)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교역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권 실장은 먼저 캄보디아 현지 농식품 수입업체 및 한우 수출사·수입업체와의 간담회를 열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수입업체들은 "다양한 한국 농식품을 캄보디아에 알리고 싶다", "캄보디아 내 유통업체와 소비자에게 한우를 알리기 위해 판촉 행사 등 홍보 확대가 필요하다"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권 실장은 국내의 수출 희망 중소기업이 대기업 유통망 활용해 공동 마케팅을 저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우의 경우 해외 우수판매점을 선정하는 등 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우리 농식품이 수입·판매되고 있는 더케이그라운드몰을 방문해 우리 농식품의 판매 현장을 살폈으며 영유아 전문매장 베이비아울렛에선 우리 조제분유 판매 현장을 점검했다.

권 실장은 "빠르게 성장 중인 캄보디아에 한국 농식품과 농업기술을 알리고 양국 간 협력관계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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