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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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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新) 수출동력 마련을 위한 20대 수출 주력품목 선정, 글로벌사우스 벨트 구축과 같은 신(新)시장 개척 등을 통해 수출·투자 총력전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덕근 장관은 2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협회 최고경영자(CEO)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역금융 360조원, 수출마케팅 1조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기업 지원, 규제샌드박스 활성화를 통한 신산업 투자환경 개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등 낡은 규제개선 및 갈라파고스 규제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혁신 등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확실한 반등세를 보이는 수출과 함께 경제성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10대 제조업 중심의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며 "역대 최대 수출 7000억 달러, 10대 제조업 설비투자 110조원, 외국인 투자 350억 달러 유치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참석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우리가 수출 6대 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정주영, 이병철 회장과 같은 기업인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덕분"이라며 "이러한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향후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자리 창출, 저출산 문제 해결, 지역균형발전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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