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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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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3만7156필지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오는 8일까지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구는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표준지 공시 지가를 적용해 개별 토지 특성 등을 조사하고 감정 평가사 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

올해 동작구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20% 상승했다.

열람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www.realtyprice.kr)이나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와 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의견 제출을 원하는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작성해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팩스·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구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를 대상으로 비교 표준지 선정과 지가 산정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동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0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구는 의견 제출과 이의 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창구'를 운영해 주민 궁금증을 해소할 방침이다. 상담은 사전 예약 후 유선 또는 방문 형식으로 이뤄진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부과의 기준이 되는 만큼 기간 내에 열람하고 필요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다양한 의견 청취 등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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