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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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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는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중 구리 구간을 담당하는 구리도시공사를 대상으로 3일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초 승인검사 전 안전컨설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리도시공사는 복선전철 중 구리 구간 8.13㎞에 해당하는 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역에 대한 역무와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안전관리체계 최초 승인검사 대상 기관이기도 하다.

승인검사는 신규 노선 운영 및 기관 설립 등으로 인해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처음으로 승인받는 '최초' 승인검사와 구간 연장 및 변경 등으로 인해 기존 관리체계를 수정하는 '변경' 승인검사로 구분된다.

구리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컨설팅은 지난해 6월 1차, 같은 해 11월 2차 사전컨설팅에 이어 이날 하루 3차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교통안전공단은 최초 승인검사 전 마지막으로 법령과 관련기준을 준수했는지, 철도안전관리체계와 세부 운영절차 수립 상태, 적정 인력 확보 여부 등 준비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구리도시공사의 별내선 담당 구간의 차질없는 개통을 위해 면밀하게 검사를 시행하겠다"며 "철도안전관리체계 안전컨설팅 및 승인검사를 통해 국민이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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