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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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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단지를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산리단길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22개 산업단지를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산리단길 프로젝트 사업은 산업단지의 노후화와 주변여건 악화 등으로 청년 인력이 기피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아름다운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선정된 22개 산업단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산업단지관리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정해졌다.

산단 내 중소기업 130개사 근로환경 개선사업(1개 사업당 개별기업 10개 지원)을 포함해 총 49개 사업을 선정했다.

사업별로는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17개, 아름다리 조성사업 19개,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13개를 지원한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3개(성남, 안성, 안산), 부산 2개(사하, 기장), 경북 7개(경주, 경산, 구미, 고령, 안동, 의성, 고아), 전남 4개(보성, 무안, 진도, 강진), 충북 2개(청주 2개)를 비롯해 대구(군위), 경남(함안), 전북(익산), 충남(당진) 산단에 각 1개씩 선정됐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산리단길 프로젝트는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고 기업 투자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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