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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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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전력이 총선을 앞두고 투·개표소와 선거 관련 중요시설에 공급되는 전력 설비를 점검했다.

한전은 지난달 4일부터 4주 동안 전국 253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와 254개 개표소 등 1만4766개 선거 관련 중요시설에 공급되는 전력설비를 특별점검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개표소에는 상시 2중 전원과 비상 발전기, 무정전전원급장치(UPS)를 포함한 4중 전원을 구성하고 투표소 자동전환 비상등 설치 현황을 최종 확인했다.

한전은 비상상황에 대비해 총선 당일 개표 종료시까지 본사 및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무인 변전소 근무, 개표소 전문인력 배치, 투표소 공급선로 특별순시 및 긴급복구 인력 비상대기 등을 위해 7707명이 비상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선거 기간 중에 단 한건의 정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무결점 전력공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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