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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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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매일 가동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을 24시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기재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는 대외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중동사태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먼저 이날 오전 개최된 관계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결과를 보고 받고 "이란의 보복 공습 등 중동위기 고조로 향후 사태 전개 양상 등에 따라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도 커질 수 있다"며 철저한 상황 관리를 주문했다.

향후 정부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을 재점검하고 필요시 적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원자재 수급·가격 모니터링 강화와 실물경제 영향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최 부총리는 "대외 충격으로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되는 경우 정부의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실물경제 동향 점검도 한층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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