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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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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조지아 측과 만나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위한 상품·서비스·디지털 등 핵심 분야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회기간 협상이 이날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유법민 산업부 자유무역협정 교섭관과 조지아 측 게나디 아르벨라제 경제지속성장부 차관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30여명의 양국 대표단이 참여한다.

지난 2월 조지아에서 개최된 제1차 공식협상에서 양측은 협정문 전반에 걸쳐 폭넓은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 서비스, 디지털, 협력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세부사항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조지아 정부는 농업, 관광, 재생에너지, 물류·수송 인프라 분야에서 다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조지아 EPA가 체결될 경우 농업 등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조지아를 거점으로 코카서스 지역으로의 우리 기업의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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