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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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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세계경제포럼(WEF) 리야드 특별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분야 등 국제적인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부는 28일 안덕근 장관이 WEF 리야드 특별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WEF 리야드 특별회의는 '발전을 위한 글로벌 협력, 성장 및 에넞'를 주제로 개최된다.

글로별 협력, 포용적 성장, 에너지 분야 관련 90여개 세션에 저명인사 1000여명 이상이 참석해 세계 경제 및 에너지 전환, 중동 문제 등 다양한 글로벌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글로벌 무역정책 세션, 세계경제지도자 비공식 모임 등애 참석했다.

글로벌 무역정책 세션에서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자국우선주의 흐름이라는 통상환경을 평가하고 다자질서 복원과 무역·투자 활성화를 통한 안보와 성장 조화 방안을 언급했다.

안 장관은 "개방형 통상국가인 한국은 무역과 개방 수혜국으로서 성장해 왔고, 이제는 더 공정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질서 구축을 위해 경험을 공유하고,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경제지도자 비공식 모임에서는 각국 최고위급, 국제기구 수장, 기업 최고경영자 등과 함께 세계 경제 당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산업부는 안 장관이 주요국 각료들과 양자회담을 갖고, 에너지·산업·투자 등 전반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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