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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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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미국 상무부에서 알루미늄 업계 요청으로 자국에 수입되는 15개국 알루미늄 압출재의 반덤핑 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다음 달 2일 가려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관련 업계와 대책 회의를 열고 예비판정이 나오기 전, 조사 건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관련 업계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10월24일 미 알루미늄 압출협회 요청으로 반덤핑 조사에 돌입했다. 예비판정은 다음 달 2일, 최종판정은 오는 9월 잠정 예정됐다.

산업부는 조사가 개시된 뒤부터 수차례 업계를 만나 의견을 듣고 법률과 회계 컨설팅 지원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통상교섭본부장 명의로 상무장관 앞으로 서한을 보내고, 상무부 고위급 양자 접촉 등을 진행하며 조사대상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양국 투자 협력에도 부정적이란 점을 적극 제기해왔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우리 수출이익이 부당하게 훼손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은 "최근 미국 발 수입 규제 강도와 범위가 커지고, 중국산 알루미늄에 관세가 약 301조 오르는 등 통상환경이 불안정하다"며 "업계와 한팀을 이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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