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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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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적측량 결과 관련 민원상담이 가능한 비대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정보공사는 그간 LX디지털상담소를 광역·대도시 위주로 22개소를 운영해왔으나 지난 25일부터는 지방 소도시를 포함한 전국 58개 지역까지 확대했다.

LX디지털상담소는 화상시스템을 이용한 비대면 지적측량 결과 민원 및 무료 법률상담 시스템으로 지난해 전국 22개 국토정보공사 사옥에 설치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약자 등 민원 제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편의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토정보공사는 이번 LX디지털상담소 확대를 통해 민원인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상담소를 방문해 측량자와 원거리에서 도면, 사진 등을 통해 눈높이에 맞는 상담을 받게 됐다고 기대하고 있다.

국토정보공사는 비대면 민원상담 단계에서 메타버스 지적측량서비스도 제공한다. 메타버스 지적측량서비스는 국토정보공사가 보유한 드론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현실과 동일한 3차원 가상공간을 구축하는 것으로,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측량현장에서 제공하는 것과 같은 직관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LX디지털상담소 이용문의는 LX공사 홈페이지 또는 지적측량바로처리센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윤한필 국토정보공사 지적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국민 누구나 쉽고 정확한 민원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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