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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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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지킴이와 함께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해 점검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위촉한 안전보건지킴이 20명과 대전시를 비롯한 자치구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건설현장 10곳에 대해 안전점검과 함께 캠페인도 벌였다.

최근 중대재해 사례 및 사업장 기본 안전수칙도 안내했다.

임묵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자, 관리자, 그리고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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