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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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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반도체와 승용차 수출 활기에 힘입어 이달 열흘간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13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 168억 달러, 수입 1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6.5%(23억8000만 달러) 증가한 반면 수입은 6.7%(12억40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달 열흘간 무역수지는 5억5400만 달러 적자를, 연간 누계는 99억81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달 수출의 경우 자동차부품(2.5%)을 제외하고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52.0%), 석유제품(14.1%), 승용차(8.9%), 무선통신기기(10.5%), 가전제품(12.5%) 등 주요 수출품 대부분이 증가했다. 이달 반도체 수출 비중은 17.9%로 4.2%p 증가했다.

특히 중국(9.7%), 미국(12.5%), 유럽연합(9.1%), 베트남(30.6%), 일본(11.3%), 홍콩(56.7%), 대만 (47.3%) 등 주요 교역국과의 수출이 모두 늘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원유(9.9%), 반도체(10.1%), 석유제품(42.5%) 등은 증가했다. 가스(8.6%), 기계류(20.6%), 반도체제조장비(25.5%), 석탄(44.7%), 승용차(53.3%) 등은 줄었다.

미국(9.6%), 사우디아라비아(33.0%), 대만(39.6%)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중국(9.7%), 유럽연합(20.9%), 일본(6.9%) 등에서는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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