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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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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신기술(NET), 신제품(NEP) 인증 기업의 투자 유치를 돕는다.

국표원은 15일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투자계획을 발굴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투자 촉진 프로그램인 'NOVA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 중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기관 매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유치가 필요하다는 업계 목소리가 있어 시행하게 됐다.

우선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선별해 인증기업과 투자자 사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상호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어 투자 정보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벤처캐피탈 멘토링 등을 통해 투자 유치 역량을 키운다.

이후 투자자-기업 사이 IR교류와 투자유망기업 현장 실사 등 투자활동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투자자와 기업 사이 투자 파트너십 협약 및 투자연계형 연구개발(R&D)를 지원하는 등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가시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국표원은 오는 16일 오후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세부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이번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의 투자촉진 지원사업이 인증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게하는 마중물로 작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외마케팅, 금융지원 등 인증기업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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