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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0601




증시1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도 신규 부양책 기대감 덕분에 상승했다.

6일(한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2.38포인트(0.3%) 상승한 31,148.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09포인트(0.39%) 오른 3,886.8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8.55포인트(0.57%) 상승한 13,856.30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다우지수는 이번 주 약 3.9% 올랐다. S&P500 지수는 4.7%, 나스닥은 6% 각각 상승했다. 주요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12월 6.7%에서 1월에 6.3%로 큰 폭 낮아졌다. 노동시장 참가율도 61.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지만, 실업률 하락 폭이 훨씬 컸다. 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하는 1조9000억 달러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투자 심리를 지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이 1400달러 현금 지급 대상의 규정 등 구체적인 법안 마련에 착수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기존 부양책의 실업급여 추가지원이 종료되는 3월 중순까지 새 부양책을 도입을 완료할 에정이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새로운 부양책이 경제와 주가를 지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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