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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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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는 회원사의 각종 법률 자문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의 원활한 해결을 돕기 위해 21일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윤진용 대표 변호사와 오승택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고문변호사 위촉으로 대전시회 회원사는 불합리한 관행 및 각종 건설관련 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실질적인 법률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수 회장은 윤진용 대표 변호사 및 오승택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준 후 “건설경기가 최악인 상황으로 많은 회원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원사가 겪고 있는 각종 소송 및 중재 등에 최대한 세심한 서비스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윤 대표 변호사는 “회원사들이 회사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표 변호사는 대전지검 부장검사 및 서울 중앙지검·지청장을 역임하고 대전지검 홍성지청장을 끝으로 퇴임, 법무법인 저스티스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오 변호사는 고려대와 충남대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대형로펌변호사를 거쳐 현 저스티스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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