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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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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김기영 처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 연임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김기영 사무총장은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만장일치로 이날부터 새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5월까지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이후 1989년에 설립된 원자력 분야 최대 민간 국제단체다. 전세계 36개국 123개 원전 운영사가 참여해 원전 안전성 향상에 힘을 모으고 있다.

WANO 도쿄센터는 WANO 4개 지역센터 중 하나로, 아시아 18개 회원사의 114개 원전의 안전 점검을 총괄한다. 도쿄센터 사무총ㅈ아은 아시아 18개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이사회와 총회 선발과정을 거쳐 임명된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의 글로벌 원전 운영 능력과 김 사무총장의 뛰어난 리더십이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원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며 안전하게 원전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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