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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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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4일 대만을 둘러싼 미중대립에 대한 불안과 위안화 약세로 인한 자금유출 우려가 부담을 주면서 속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7.52 포인트, 0.88% 내려간 3088.87로 폐장했다.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117.06 포인트, 1.23% 떨어진 9424.58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33.51 포인트, 1.81% 크게 하락한 1818.56으로 장을 닫았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도 2.04% 밀린 채 마쳤다.

양조주와 금융주, 의약품주, 부동산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석탄주와 자동차주, 유통주도 내렸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가 0.88%, 우량예 1.60%, 구징공주 2.38%, 산시펀주 2.06%, 헝루이 의약 1.42%, 후이타이 의료 1.54%, 금광주 쯔진광업 0.11%, 징둥팡 0.70%, 거리전기 0.12%, 중국교통건설 0.78% 떨어졌다.

중국은행은 0.88%, 초상은행 2.14%, 공상은행 0.91%, 건설은행 0.56%, 농업은행 0.23%, 중국인수보험 2.44%, 중국핑안보험 1.99% 하락했다.

바오리 발전이 2.66%, 뤄디집단 4.27%, 난궈치업 4.69%, 신청집단 2.09%, 광밍지산 2.63% 저하했다.

반면 석유주와 전력주, 화학주, 전기주, 반도체주,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석유화공은 0.78%, 중국석유천연가스 0.61%, 다탕발전 2.35%, 저넝전력 5.16%, 러산전력 10.05%, 다롄열전 10.06% 뛰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227억4900만 위안(약 60조8801억원), H주는 4411억76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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