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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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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교역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29일 최종점검에 나섰다.

산업부는 이날 롯데호텔서울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에서 개최 예정인 경제행사와 각 기관의 경제협력 성과 추진 현황을 최종 점검했다.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은 '함께하는 미래:공동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를 주제로 ▲산업화 및 투자 활성화 ▲교역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식량 및 핵심광물 안보 강화 ▲탈탄소 및 기후변화 대응 등 4개 세션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부는 정상회의에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협약 체결식을 준비할 예정이다. 정부 간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비롯해 민간 기업 간(B2B) 계약과 업무협약 등 뒷받침한다.

정인교 본부장은 "아프리카와 협력은 현재 진행형"이라며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합심해 행사 준비와 성과 도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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