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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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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9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하 개시를 둘러싼 불투명감으로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매도세가 선행, 하락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오전 10시23분(동부시간) 시점에 전일 대비 337.44 포인트, 0.87% 내려간 3만8515.42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5.10 포인트, 0.66% 반락한 5270.94를 기록하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82.86 포인트, 0.49% 떨어진 1만6937.02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는 전일 종가치 4.55%를 상회하는 4.6% 안팎으로 올랐다.

연준 당국자가 연달아 금리인하에 신중한 발언을 내놓고 미국 경제의 견조함을 확인하는 경제지표가 장기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간 상승을 주도한 엔비디아가 이익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하면서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AMD와 인텔, IBM, 사무용품주 3M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헬스케어주 유나이티드 헬스는 4% 이상 급락하고 화학주 다우,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홈디포, 석유 메이저주 셰브러느 골드만삭스, 바이오주 암젠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스마트주 애플, J&J, 아마존닷컴,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유통주 월마트, 스포츠 용품주 나이키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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