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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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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촌진흥청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12개국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아시아 식품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과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

지난 3년간 아시아 12개국은 국가별 식품성분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요 식품을 100점 이상씩 총 1244점을 선정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주요 영양성분을 분석한 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평가회에서 농진청과 회원국은 국가별 주요 식품의 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영양, 식생활 정책, 산업 및 교육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데이터를 검증하고 편집하는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진청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을 주축으로 협업해 아시아의 농식품 소비 경향을 파악하고 국가별 농식품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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