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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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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30일 대한민국해군, 대한민국해양연맹과 함께 바다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중추 국가를 향한 신해양 강국'을 주제로 대국민 대회를 열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했다.

공사는 저탄소 식생활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생명의 원천인 바다 환경을 살리고,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작년 9월엔 '저탄소 식생활 수산물 데이'를 선포하고 탄소흡수원인 수산물의 가치를 알렸다.

개회식에 참석한 김춘진 사장은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촉구했으며, 지속 가능한 바다 환경과 대한민국 해양 수산업 발전의 희망을 담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해군 독도함과 한산도함에서 해양안보 강화와 해양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로 함상 토론회가 진행됐다. '바다 살리기 세미나'에서는 해양산업의 탄소중립 대전환을 위한 분야별 과제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김춘진 사장은 "지구 온난화를 넘어 열대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경고와 함께 이상 기후 발생 빈도가 잦아지며 바다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며"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바다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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