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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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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5월 넷째 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폭 하락했으나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0.04% 하락하고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2% 상승했다. 최근 4주간 변동률을 살펴보면 5월6일 0.0%→5월13일 0.0%로 보합세를 유지하다가 5월20일 0.01%→5월27일 0.02%로 2주째 상승했다. 중구(0.18%), 용산구(0.14%), 성동구(0.13%), 서초구(0.13%), 서대문구(0.12%)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으며 금천구(-0.4%), 도봉구(-0.1%), 구로구(-0.06%), 노원구(-0.05%) 등은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수원시 영통구(0.18%), 과천시(0.14%), 수원시 팔달구(0.04%), 고양시 덕양구(0.04%), 성남시 수정구(0.03%), 부천시 소사구(0.02%), 하남시(0.02%) 등은 소폭 상승했고, 동두천시(-0.35%), 부천시 오정구(-0.29%), 오산시(-0.22%), 안성시(-0.2%), 고양시 일산동구(-0.15%), 수원시 장안구(-0.13%), 수원시 권선구(-0.12%), 평택시(-0.12%)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0.0% 보합 양상이다. 서구(0.05%), 중구(0.02%) 등은 상승하고, 부평구(0%)는 보합, 연수구(-0.01%)% 등이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0.03% 상승했다. 수도권은 서울 0.12%, 경기도는 0.06%, 인천은 0.07% 등 0.08%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울산(0.06%), 광주(0%), 대전(-0.02%), 부산(-0.03%), 대구(-0.08%)의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지역별로 금천구(0.35%), 은평구(0.35%), 서대문구(0.25%), 마포구(0.22%), 도봉구(0.21%) 등이 상승했고 하락한 지역은 없다.

경기도는 수원시 권선구(0.26%), 부천시 소사구(0.23%), 광명시(0.23%), 부천시 원미구(0.21%), 군포시(0.18%), 수원시 영통구(0.18%), 용인시 기흥구(0.16%)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과천시(-0.32%), 안성시(-0.16%), 파주시(-0.14%), 동두천시(-0.13%), 광주시(-0.07%) 등은 하락했다.

매수자 및 매도자 동향을 살펴보면 서울은 38.9로 1주 전(36.9)보다 소폭 상승했으나 매수자는 적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인천(33)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울산(25.5)이 가장 높다. 대전 21.3, 광주 13.2, 부산 12.7, 대구 11.4로 100 미만을 기록해 매도자가 더 많은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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