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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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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사협회)와 경기도가 30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감평사협회 대강당에서 '공익사업 토지보상 관계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익사업에 따른 보상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보상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평사협회는 경기도 시·군 및 도시공사 보상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재결정보시스템(LTIS) 사용법 ▲토지보상법령 해설 ▲보상평가 사례 ▲재결신청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양길수 감평사협회장은 "간담회가 보상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익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공익사업의 신뢰성을 높이고 경기도민의 권익 보호에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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