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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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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3위 경제국 프랑스의 2024년 5월 소비자 물가지수(HICP)는 전년 동월 대비 2.7% 올랐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RTT 뉴스 등이 31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원(INSEE)은 이날 5월 유럽연합(EU) 기준 HICP 상승률이 전월 2.4%에서 0.3% 포인트나 가속했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가격이 오른 게 주로 영향을 미쳤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2.5% 상승인데 실제로는 0.2% 포인트나 웃돌았다. 전월에 비해선 0.2% 올랐다. 4월 0.6% 상승에서 둔화했다.

자체 기준으로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작년 같은 달보다 2.2% 상승했다. 전월과는 보합이었지만 시장 예상치 2.4%를 밑돌았다.

이 같은 인플레 정체는 서비스와 담배 가격의 소폭 둔화했지만 기저효과에 기인한 에너지 가격의 급속한 상승으로 상쇄된데 기인한다.

에너지 가격은 5.8% 뛰었다. 4월 3.8%에서 상승폭을 대폭 확대했다.

하지만 공산품 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식품 가격은 1.3% 올랐다. 4월 식품 가격은 1.2% 올라갔다.

CPI는 전월 대비로는 5월에는 보합이다. 4월에는 0.5% 오른 바 있다.

한편 프랑스 1~3월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전기 대비 0.2% 늘어났다. 시장 예상과 같았다.

2023년 10~12월 4분기 GDP 증가율은 기준년도 변경으로 0.9%에서 1.1%로 상향 조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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