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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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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지금까지는 아파트 점검을 할 때 사람이 직접 줄을 매달아 균열 등을 확인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최근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외벽 균열을 점검하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다.

DL이앤씨는 유튜브 채널에서 'AI로 아파트 균열 하자를 잡는 신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해당 기술을 소개했다.

DL이앤씨는 지난 2022년부터 드론으로 외벽 사진을 찍고 사진을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보수가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는 신기술을 전 현장에 도입해 왔다. 균열이나 창문 프레임에 코킹이 빠졌는지 등을 검출해 내고, 항목들을 웹 플랫폼에서 조회할 수 있도록 내역을 집계하는가 하면 보고서 형식으로 출력도 가능하다.

사람이 직접 작업하면 무엇보다 안전상의 문제가 크고 시간과 비용도 많이 든다. 사람이 1개 동을 작업하면 하루 종일이 걸리지만, 드론으로 촬영하면 30분~1시간 사이에 끝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90% 이상 절약된다는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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