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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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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의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 기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밀레의 식기세척기와 드럼세탁기가 독일 유수 대학인 알브슈타트-자그마링엔 대학교(Albstadt-Sigmaringen University)와 라인-발 대학교(Rhein-Waal University) 응용과학과가 실시한 테스트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한 특정 세균을 99.99% 이상 제거 가능하다고 인증받았다.
독일 알브슈타트-자그마링엔 대학교는 시험을 통해 밀레 식기세척기와 밀레 G 7000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인 ‘파워디스크(PowerDisk)’ 또는 태블릿형 세제 ‘울트라탭 멀티’ 사용 기준 코로나 바이러스를 포함한 외피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할 수 있고, 위생세척 및 강력-세척 프로그램 이용시 외피 바이러스 및 비외피 바이러스를 99.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퀵파워워시 및 파워워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노로 바이러스 및 아데노 바이러스를 비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공식 인증했다.
특히 전세계 최초로 식기의 오염도에 따라 적당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해주는 ‘오토도스(AutoDos)’ 기능을 탑재한 밀레 G 7000 식기세척기의 경우, 위생세척 및 강력-세척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세제 유무에 관계 없이 장내구균의 일종인 엔테로코커스 패시움(Enterococcus faecium)이나 사람의 입과 코 등에 서식하는 미생물인 마이크로코커스 루테우스(Micrococcus luteus) 같은 박테리아를 99.99% 이상 제거 가능함을 독일 라인-발 대학교 응용과학부의 테스트[1]를 통해 공식 인증 받았다.
밀레 드럼세탁기 역시 면 위생 프로그램과 알러지 방지 옵션의 설정을 통해 외피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을 독일 알브슈타트-자그마링엔 대학교의 테스트를 통해 인정받았다. ‘합성의류 40°C’ 프로그램에서 알러지 방지 옵션 그리고 ‘면 위생 60°C’ 프로그램(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우)을 사용하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의 99.99 % 이상을 말끔히 제거[2]해준다. 세탁 후 밀레 의류건조기의 ‘면 프로그램’과 ‘추가 건조 수준’으로 면 세탁물 5kg 기준으로 건조 시 면역이 결핍되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 세균으로 알려진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을 99.99% 이상 제거[3]할 수 있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밀레 식기세척기와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제품이 가진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 기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매우 유의미한 결과”라며, “사회적으로 살균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밀레 고객 분들이 밀레만의 탁월한 위생 기능들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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