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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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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11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을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퍼지면서 속락 마감했다.

다만 주력 기술주 일부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일시 지수가 심리 경계선인 2만2000을 상회하기도 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7일 대비 66.26 포인트, 0.30% 내려간 2만1792.12로 폐장했다.

2만1984.42로 시작한 지수는 2만2003.71까지 뛰었다가 장중 최저로 거래를 끝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9055.26으로 66.43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01%, 방직주 0.65%, 시멘트·요업주 0.79%, 식품주 1.05%, 건설주 2.03%, 석유화학주 0.58%,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0.88% 하락했다.

하지만 금융주는 0.07%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13개가 내리고 252개는 올랐으며 74개가 보합이다.

전자기기 위탁제조 타이다 전자가 1.30%, 반도체 설계 개발주 롄파과기 0.39%, 중싱전자 2.47%, 웨이촹 1.83%, 타이광 전자 3.54%, 잉예다 0.19%, 즈방 0.56%,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6.34%, 스신-KY 8.39%, 야샹 4.72%, 롄융 1.82%, 촹이 2.80%, 광바오 과기 2.80%, 징위안 전자 1.69%, 다퉁 2.14%, 즈위안 1.50%, 화숴 0.52%, 훙치 1.71%, 훙준 2.36%, 선지 3.11%, 위징광전 1.45%, 신싱 0.82% 떨어졌다.

창룽해운도 9.40%, 완하이 8.32%, 항공운송주 창룽항공 0.54%, 난강(南港) 2.69%, 전자부품주 궈쥐 1.77%, 철강주 중국강철 1.48%, 의약품주 야오화야오 0.62%, 야오화 3.38%, 대만 플라스틱 1.91%, 궈타이 건설 6.97%, 식품주 퉁이 1.62%, 중신금융 0.27% 밀렸다.

뤄성(羅昇), 싼파지산(三發地產), 잉한(穎漢), 양밍해운(陽明), 자넝(佳能)은 급락했다.

반면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0.46%, 엔비디아와 협력해 AI(인공지능) 연구시설을 세우는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69%, 치훙 7.26%, 화청 6.74%, 야리 5.51%, 스뎬 1.03%, 광다전뇌 0.55%, 신르싱 3.85%, 광성 3.45%, 웨이잉 0.77%, 신윈 0.72%, 청밍전자 0.22%, 르웨광 0.31%, 허숴 0.45%, 촨후 0.43% 올랐다.

중화항공 역시 0.22%, 궈타이 금융 0.86%, 카이파 금융 2.27%, 푸방금융 1.71% 상승했다.

헝다(恆大), 톈이과기(天二科技), 바이이(百一), 젠퉁(建通), 타이돤(台端)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5015억2900만 대만달러(약 21조3500억원)를 기록했다. 양밍해운, 카이파 금융, 푸화 대만과기(復華台灣科技優息), 신광금융(新光金), 창룽항공의 거래량이 많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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