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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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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협중앙회와 서울 영동농협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1억5000만원을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의료지원금은 서울 영동농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농협중앙회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올해 희귀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50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영동농협은 지난 2015년부터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청소년 의료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해 운동본부에 기탁해 왔다. 10년간 모두 1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서울 영동농협의 의료지원금 후원사례는 도시농협 나눔경영의 정석"이라며 "더 많은 도시 농협들이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경영이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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