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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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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5대 첨단 방산 분야 60개 핵심 소재·부품 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고 기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산업부와 방사청은 20일 경기 의왕 현대로템 기술연구소에서 1차 방산 소재·부품 협의체를 개최하고 5대 첨단 방산 분야 소재·부품 개발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양 부처는 지난해 6월 방산 소재·부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방산 소재·부품 기술 연구개발 협력 등을 논의해왔다.

양 부처는 이번 로드맵 수립을 위해 산·학·연·군을 대상으로 107개 방산 소재·부품 기술 수요를 발굴했다.

이후 국방과학연구소·국방기술진흥연구소·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전문가 30여명과 해외의존도·공급망 안전성·산업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핵심기술 60개를 도출했다.

양 부처는 이번 로드맵을 토대로 국산화 파급효과가 높은 방산 소재·부품 기술을 우선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첨단 항공엔진 소재와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전차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무인기 탑재용 다대역 송수신 모듈 등 부처 연구개발(R&D) 협업 과제를 선정해 추진키로 했다.

양 부처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로드맵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R&D 과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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