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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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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금호건설은 20일 '육군 태릉 교육시설 민간투자시설 사업'(BTL·Build Transfer Lease)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 육군의 문화예술관, 다목적체육관, 교육생 생활관 등을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655억원이다.

금호건설 컨소시엄(금호건설 70%)이 공사를 맡아 2025년 7월 착공해 2027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70년 호국 전통의 육군사관학교의 '지인용(智仁勇)을 갖춘 장교 육성의 가치'를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친환경 배치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효율적인 평면 제안 ▲육사의 정신을 형상화한 차별화된 입면디자인 ▲지속가능한 친환경건축물 구현 등 4개 콘셉트로 설계안에 담았다.

아울러 금호건설은 육군 3사관학교 교육시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남대학교 생활관 등 다수의 BTL 사업의 공사를 이미 진행 중이다. 육군 방공학교 교육시설, 군산대학교 생활관 등 공사를 완료해 운영하는 사업장도 약 30곳 이상이다.

최근에는 466억원 규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BTL' 사업도 수주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다수의 BTL 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 왔다"며 "차별화된 시공능력과 기술력으로 BTL 사업분야에서도 앞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m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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