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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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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하츠가 지난 2018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제조한 전기레인지 4만여대에 대한 리콜이 20일부터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표준원은 하츠의 전기레인지 화재사고 정보를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재사고 발생 위험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콜 대상은 해당 기간에 제작된 IH-362DTL 모델로, 총 4만5495대다. 하츠는 현재 리콜 중인 모델에 사용된 일부 부품이 다른 전기레인지 9대 모델에도 적용된 점을 확인하고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가 리콜에 나섰다.



국표원 관계자는 "하츠 전기레인지 사용자는 제품 하단에 모델명과 제조연월을 확인한 뒤 리콜 대상인 경우 즉시 사용을 멈추고, 신속히 안전조치를 받아야 한다"며 "전기레인지가 싱크대에 매립 설치된 경우 제품 정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으니 제품이 유사하다면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리콜은 하츠 고객지원센터에 연락하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제품안전정보센터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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