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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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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건설·물류·휴게시설·신재생에너지업체 23개사를 초청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찾아가는 사업개발 후보지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속도로 유휴부지의 잠재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업체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사업개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는 참여 업체들을 대상으로 민간 개발사업 추진가능 범위와 개발사업 후보 부지 25개소 70만㎡ 현황, 사업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장기간 개발 수요가 발생하지 않는 유휴부지에 대해 민간사업자의 수요와 투자 여건에 의견을 나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물류시설, 복합시설 등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유휴부지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공사 수익개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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