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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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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사)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학회장 서강대 권대중교수)는 지난 22일 '부동산시장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세미나에 앞서 박원갑 국민은행 연구위원이 '2024년 부동산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본행사 1부에서는 고미애 벤처대학원 박사과정 원생이 '부동산 투자자의 행동경제학적 분석'을, 황신혜 박사과정 원생의 '다문화 가정 주거 의식 특성 연구'를, 김정화 광운대 박사가 '재건축 용적률 인센티브를 활용한 노인 친화적 주택공급'이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1부 토론에서는 서진형 광운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 김성용 가천대 교수, 공재욱 벤처대 교수, 양재용 동국대 교수가 나섰다.

2부에서는 고영란 서강대 박사과정 원생이 '공인사업의 손실보상제도 개선방안'을, 신양호 서강대 박사과정 원생이 '국내외 프롭테크시장에 관한 연구'를, 이선희 서강대 박사과정 원생이 '노인주택의 주거환경요인이 거주자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부 토론의 좌장은 김재태 서울벤처대 교수였다. 토론자로는 업계에서 조현욱 송도랜드마크시티 본부장이, 허윤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정책연구분과위원장, 부동산전문업체 KGR의 이기호 대표가 나왔다.

권대중 학회장은 "2021년 금리 상승 이후 최근 부동산 시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매우어려운 환경에 있어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할 때"라며 "특히 출산인구감소와 노인인구 증가가 미래 부동산시장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라 연구자들의 연구를 정부가 귀 기울여 듣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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