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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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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노동조합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실천, 다 같이 행복한 aT,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노사가 ▲가정친화적 복무제도 적극 활용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 ▲일과 삶의 균형 위한 노력 ▲공공서비스 개선 및 성과 창출 수행 등을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춘진 aT 사장은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권재 노조 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협력해 인사제도와 조직문화 개선 등 실질적인 대책 이행으로 저출생 사회문제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매년 유지하고 있으며 출산·육아 지원제도 및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유연한 근무제도 운영을 통해 가족친화제도 만족도 조사에서 3년 연속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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