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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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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일 경기선행에 대한 불안이 부담을 주면서 매도 선행으로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지난달 28일 대비 2.16 포인트, 0.07% 반락한 2965.25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주말보다 13.54 포인트, 0.15% 속락한 8835.1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주말에 비해 3.77 포인트, 0.22% 내린 1679.66으로 장을 열었다.
다만 지수가 4개월 만에 저가권으로 떨어진데 대한 반동으로 일부 저가 매수세 유입하고 있다.
시가 총액 상위의 양조주와 보험주, 의약품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전기기기주와 자동차주도 하락하고 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2.47%, 우량예 1.31%, 헝루이 의약 0.75%, 중국인수보험 2.42%, 중국핑안보험 1.57%, 거리전기 0.20% 떨어지고 있다.
반면 금광주와 은행주, 석유 관련주, 전력주, 해운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주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쯔진광업이 2,05%, 중국은행 1.30%, 초상은행 0.10%, 공상은행 1.93%, 건설은행 2.03%, 농업은행 1.15%, 중국석유화공 0.79%, 중국석유천연가스 0.39%, 중국교통건설 0.89%, 징둥팡 0.25%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11시30분) 시점에는 1.89 포인트, 0.06% 내려간 2965.52를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1분 시점에 68.68 포인트, 0.78% 하락한 8780.02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2분 시점에 1653.03으로 30.40 포인트, 1.81%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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