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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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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기업인 중국의 비야디(BYD)가 튀르키예에서 대규모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등의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각)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통신에 따르면 이날 튀르키예 당국은 비야디가 튀르키예에 15만 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고, 총 10억 달러를 투자해 R&D 센터 등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튀르키예 당국과 비야디는 레세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메흐메트 파티흐 카시르 튀르키예 산업기술부 장관, 왕촨푸 비야디 회장 등이 참석한 한 행사에서 이같은 계약에 서명했다.

비야디는 2026년 말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튀르키예에서 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튀르키예는 자국 생산품의 점유율을 높이고,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중국산 수입차에 4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지난 5일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40%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또 다른 중국 자동차 제조기업인 SWM도 튀르키예에 생산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당국에 신청을 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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