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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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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2024년 5월 기업재고는 전월 대비 0.5% 늘어났다고 상무부가 16일(현지시각) 발표했다.

CNBC와 AP 통신, CNN 등은 상무부 인구조사국 통계를 인용해 5월 기업재고가 전년 동월보다는 1.6% 증가했다고 전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0.4% 증가인데 실제로는 이를 0.1% 웃돌았다. 4월 0.3% 상승에서 가속했다.

민간재고 투자는 기업들이 재고를 신중히 관리하고 내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2분기 연속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발목을 잡았다.

2024년 4~6월 분기에는 재고투자가 무역적자 확대로 예상되는 충격을 상쇄하면서 경제성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기업재고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1~3월 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은 연율 환산으로 1.4%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는 내주 4~6월 분기 GDP 속보치를 공표할 예정이다. 시장에선 2% 정도 성장을 점치고 있다.

5월 소매재고는 전월에 비해 0.6% 증대했다. 예상치 0.7%를 약간 하회했다. 4월은 0.8% 증가했다.

자동차 재고는 5월에 2.0% 늘었다. 앞서 나온 추계치와 동일했다. 4월은 0.2% 증가했다.

GDP 산출에 쓰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재고는 보합을 나타냈다.

5월 도매재고는 0.6% 증가하고 제조업 재고 경우 0.2% 늘어났다. 기업 매출액은 전월과 같았다.

판매 속도를 토대로 해서 재고 소진에 필요한 시간은 5월에 1.37개월이 걸렸다. 4월과 같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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