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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28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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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가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
‘프로야구 H3’는 엔씨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지난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해 일주일 만에 예약자 100만을 기록했다. 엔씨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을 2배로 지급한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000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구글 기프트카드 10만·5만·1만, 갤럭시S21 울트라 5G)도 준비했다. 이용자들은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엔씨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을 기념해 ‘프로야구 H3’의 콘텐츠 ‘콜업’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추가로 공개했다. 콜업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조건을 부여하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자신의 선호 구단을 선택한 후 콜업을 진행해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선수 카드를 라인업 속 포지션에 배치해 3가지의 미션 라인업을 완성하면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선호구단 스카우터, 선호구단 올스타 스카우터’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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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히모스’는 ‘메가데스’ 총기 초월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최상급 총기로 ‘베히모스 COOP 자동 스나이퍼 라이플(레전드)’, ‘베히모스 COOP 개틀링건(레전드)’ 등 10종으로 구성됐다. ‘베히모스’ 총기는 이동 속도 증가와 최대 생명력 증가, 사격 피해 증가 등 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고정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메인 미션으로 ‘5-4 금단의 열쇠(상)’를 오픈했다. 신규 메인 미션은 노멀, 챌린지, 익스트림 등 3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 달성 시 ‘베히모스 강화장치’를 비롯해 ‘베히모스 소음기 랜덤박스’, ‘베히모스 확장탄창’, ‘베히모스 레이저사이트’ 등 총기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부속품 및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월 7일까지 ‘뽀바뽀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PvP(개인 간 전투) 모드 플레이, 특수 미션 달성 등을 통해 매일 ‘코인’을 획득하고 이를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용하면 ‘카우보이·바니걸 아바타 선택상자(영구)’, ‘아스트론 총기 선택상자’, ‘메가데스 강화장치’ 등을 얻을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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