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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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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촌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봉사단체와 대학생 등 다양한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농촌재능나눔활동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5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봉사단체 여울연주단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영양군 입암면 지역 호우피해를 입은 주택의 도배, 장판, 지붕 보수 등의 피해복구를 지원한다.

(사)생활안전보건연합은 오는 23일과 24일에 전북 완주군의 농촌주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 기초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대학생들이 함께 건강마사지, 기초검진, 물리치료, 근용안경(돋보기) 처방 및 보급, 이·미용,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농촌주민들을 위해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촌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농촌재능나눔 활동이 주민들의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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