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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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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6개사와 함께 '2024년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회수리 봉사는 봄에 실시한 순회수리 봉사에 비해 대상 시·군(83→115개)과 참여기업(4→6개)을 확대했다.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주간 실시하며, 115개 시·군, 283개 읍·면·동에서 트랙터·콤바인·건조기·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수리·정비가 이뤄진다.

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현장에서 무상으로 지원하고, 부품 교체 및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는다.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는 농업기계는 인근 정비공장 또는 생산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6개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 수리기사 70명이 52개반으로 참여한다.

참여업체는 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티엔아이(TNI)이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군청, 농업기계 업체별 영업소 또는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문태섭 농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이번 순회수리 봉사가 수확기 농업기계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정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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