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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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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정부가 최근 여름철 기준 역대 최대 전력 수요를 경신하는 등 전력 수요가 커진 만큼, 집중호우·태풍으로 인해 노후 전력설비 피해가 없도록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세종시 조치원-전의 송전선로 철탑을 찾아 재해 대비 사전조치 현황과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살폈다.

조치원-전의 송전선로는 최근 이전 설치돼 취약설비로 관리되고 있다.

최 차관은 "여름철 안정적인 수급관리를 위해서는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송·변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관리가 중요하다"며 "침수·노후 우려 등 취약개소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고장위험을 최소화하고 예기치 못한 고장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철저히 구축·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속되는 무더위로 전력수요가 언제든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전력설비 고장이 국민의 안전과 기업활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협업해 안정적인 계통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더운 여름철 현장에서 고생하는 현장직원들의 안전관리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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