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익명
- 153
- 0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3208 |
---|
[스포츠서울 신재유기자] 일본이 대(對)한국 수출 규제를 단행한 이후 국내 기업들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도 제고에 총력을 쏟는데 (주)라이트가이딩시스템(대표 박헌진)이 그 대표 기업이다.
이 업체는 특수 화이버 센서 제조 전문 스타트업이다. 생산공정용 센서 제조사 (주)카이스와의 공동 연구로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3종 특수 화이버 센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불산·염산에 녹지 않는 내화학성 화이버 센서, 250°c에 견디는 내열성 화이버 센서, 내진공 화이버 센서가 바로 그것이다.
(주)라이트가이딩시스템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의 필수 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파나소닉, 오므론 등 일본 업체가 독주하는 국내 화이버 센서 시장을 되찾고 연간 100억 원대 외화 유출 방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체는 고난도 융합 기술을 토대로 일본 제품과 동등 이상 성능을 발휘하는 협시계(狹視界) 화이버 센서, 한정된 거리를 검출하는 한정반사 화이버 센서 등 2종 특화 제품도 제조한다.
이 회사 제품들은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공정장비 제조사에서 test되고 있으며 적용 확대를 통해 일본·대만으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박헌진 대표는 서울대 출신 화학공학 박사로서 SK케미칼 사업본부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순천향대 나노화학공학과 교수이자 신뢰성품질공학과 학과장, 창업보육센터/신뢰성평가센터 부센터장직을 수행하며 제품 대량생산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whyjay@sportsseoul.com
이 업체는 특수 화이버 센서 제조 전문 스타트업이다. 생산공정용 센서 제조사 (주)카이스와의 공동 연구로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3종 특수 화이버 센서 국산화에 성공했다.
불산·염산에 녹지 않는 내화학성 화이버 센서, 250°c에 견디는 내열성 화이버 센서, 내진공 화이버 센서가 바로 그것이다.
(주)라이트가이딩시스템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 공정의 필수 장비를 국산화함으로써 파나소닉, 오므론 등 일본 업체가 독주하는 국내 화이버 센서 시장을 되찾고 연간 100억 원대 외화 유출 방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체는 고난도 융합 기술을 토대로 일본 제품과 동등 이상 성능을 발휘하는 협시계(狹視界) 화이버 센서, 한정된 거리를 검출하는 한정반사 화이버 센서 등 2종 특화 제품도 제조한다.
이 회사 제품들은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 공정장비 제조사에서 test되고 있으며 적용 확대를 통해 일본·대만으로도 수출할 계획이다.
|
박헌진 대표는 서울대 출신 화학공학 박사로서 SK케미칼 사업본부장직을 역임했다. 현재 순천향대 나노화학공학과 교수이자 신뢰성품질공학과 학과장, 창업보육센터/신뢰성평가센터 부센터장직을 수행하며 제품 대량생산 가속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whyjay@sportsseoul.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