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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3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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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이 네이버와 손을 잡고 공동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킥고잉’을 운용하는 올룰로는 16일 네이버와 공동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킥고잉과 네이버는 우선 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한 본인 인증 서비스와 네이버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 서비스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 모바일 학생증을 킥고잉 앱에 도입하고 ‘대학생 전용 요금제’를 설계할 계획이다. 또한 길찾기 및 예약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킥고잉에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킥고잉 라이더에게 높은 편의성과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동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더 많은 사람의 일상에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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