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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3160





[인터파크투어]필리핀 보홀_버진아일랜드
필리핀 보홀 버진 아일랜드  제공 | 인터파크투어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유통업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공식적으로 해외 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즉시 사용 가능한 여행 상품 판매에 돌입했다. 정부가 백신 예방 접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여행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민간 중심의 백신 접종 디지털 증명서 개발 논의도 진행되자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인터파크와 손 잡고 오는 21일 필리핀의 인기 휴양지인 보라카이, 보홀 지역 5성급 ‘헤난 리조트’ 3박 숙박권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필리핀 대표 해수욕장 ‘화이트비치’와 인접해 있고 헤난 리조트 중 가장 넓은 풀사이드 바를 보유한 ‘보라카이 헤난가든 리조트’와 스파, 피트니스 센터 등 각종 휴양시설을 갖춘 ‘보홀 헤난 알로나비치 리조트’ 중 한 곳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코로나19 격리 해제일 이후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그랜드 조선 부산’, ‘위 호텔 제주’ 등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 변경할 수 있다. 생방송 후 한 달 내 100% 환불도 가능하다. 생방송 중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핑투어(보라카이), 돌핀투어(보홀) 등 액티비티 이용권도 제공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롯데면세점 이용 시 구매금액의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한 VIP 등급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최대 12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1월에도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당시 판매된 ‘베트남 노보텔 호텔 숙박권’은 70분간 주문건수 약 5000건, 주문금액 15억원을 기록했다. 하늘길이 막힌 상태지만 숙박 상품만으로 15억의 매출을 올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롯데홈쇼핑은 높은 여행상품 수요에 대응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업계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여행상품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다.

김덕영 롯데홈쇼핑 리빙부문장은 “베트남 ‘빈펄 리조트’ 등 해외 인기 여행지 숙박권, 국내 글램핑 이용권 등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계속해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상품은 모바일과 라이브 커머스가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TV 홈쇼핑보다 3일 빠른 18일부터 인터파크 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서도 판매된다. 오성룡 인터파크 단거리상품 팀장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홈쇼핑 2탄을 준비한 만큼 한층 강화된 조건과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인터파크투어만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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