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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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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탠다드는 11번가와 중소 제조사가 공동기획해 다양한 생필품을 유통마진을 줄인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11번가 단독 브랜드다. 유망한 중소 제조사를 선별해 상품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상품을 론칭한다.
11번가는 지난 3월 ‘뱀부타월’을 첫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0여 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약 1년 간의 누적 판매수량은 20만 400개, 판매금액은 30억 원, 총 13만 3000여명의 고객들이 올스탠다드의 상품을 구매했다.
가장 많은 판매금액 순위는 1위 ‘KF94 마스크’ 총 8억 5000만원(마스크 186만장), 2위 ‘알카라인 건전지’ 총 2억 4000만원(건전지 111만 6000개), 3위 ‘죽사타월’ 총 1억 8000만원(타월 6만 5000장), 4위 ‘발포 안전 욕실화’ 총 1억 7000만원(욕실화 7만 2000족), 5위 ‘바디필로우’ 총 1억 4000만원(바디필로우 8700개) 순이었다.
이 외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뽑아쓰는 마스크팩, 스윙 빨래바구니, 스마트센서 휴지통, 미니 가스버너, 충전식 보풀제거기 등 생활 속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생필품과 가성비를 앞세운 미니가전 등이 인기가 높았다.
11번가는 앞으로 리빙박스, 분리수거 비닐봉투, 생수, 밀폐용기 등 가성비 높은 생필품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11번가는 “디자인, 기능, 가격 측면에서 불필요한 군더더기와 거품을 없애고 제품의 본질에만 집중한 점이 고객들이 올스탠다드를 선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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